앨리스 소희, 탄탄한 몸매 자랑 [화보]

김한길 기자 2023. 3. 17.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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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앨리스(ALICE)의 소희가 첫 솔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속에는 화이트와 블랙으로 잘록한 허리와 힙라인을 강조하며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는 모습과 어깨선을 드러내며 매혹적인 표정의 소희가 담겨 눈길을 끌었다.

브랜드 측은 앨리스가 보여준 솔직하고 자신감 있는 모습이 브랜드에 적합했다고 설명했다.

기존 앨리스가 보여줬던 모습과는 다른 노래와 이미지로 확실한 변신을 꾀했으며, 음악방송은 물론 유튜브와 해외공연 등으로 많은 팬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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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소희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앨리스(ALICE)의 소희가 첫 솔로 화보를 공개했다.

앨리스는 16일 공식 SNS 등을 통해 "'잇츠 마이 핏(It’s My Fit)', 새 얼굴 소희입니다, 파자마는 처음"이라는 글과 함께 광고 촬영 현장의 모습이 담긴 화보 3장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속에는 화이트와 블랙으로 잘록한 허리와 힙라인을 강조하며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는 모습과 어깨선을 드러내며 매혹적인 표정의 소희가 담겨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햇살이 비추는 침실속 핑크 컬러 파자마를 입은 모습까지, 섹시하면서도 당당한 모습을 물씬 풍겼다.

소희는 멤버 유경, 가린, 채정과 함께 한 란제리 브랜드의 새 모델로 발탁됐다. 해당 브랜드가 걸그룹을 광고 모델로 선정한 것은 1957년 창립 후 66년만에 처음이다. 브랜드의 새 얼굴이 된 앨리스는 앞으로 2년간 ‘잇츠 마이 핏(It’s My Fit)’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에 맞춰 화보 촬영 등을 소화할 예정이다.

앨리스 소희


브랜드 측은 앨리스가 보여준 솔직하고 자신감 있는 모습이 브랜드에 적합했다고 설명했다. 브랜드 측은 “앨리스가 지닌 활기찬 에너지와 비비안이 만들어나갈 당당한 여성의 이미지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앨리스는 지난해 '댄스 온(DANCE ON)'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기존 앨리스가 보여줬던 모습과는 다른 노래와 이미지로 확실한 변신을 꾀했으며, 음악방송은 물론 유튜브와 해외공연 등으로 많은 팬들을 만났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아이오케이 컴퍼니]

앨리스앨리스 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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