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민선8기 공약 ‘상패근린공원 조성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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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올해 '상패근린공원 조성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오는 21일 실시설계용역에 착수한다고 17일 밝혔다.
사업대상지는 동두천시 상패동 산 16번지 일원이며, 녹색복지가 열악한 지역에 근린공원 조성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을 향유할 수 있도록 조성할 예정이다.
상패근린공원 실시설계용역은 오는 11월 완료 예정이며, 2024년까지 묘지 이전 및 기반조성 공사를 추진하고 2025년까지 공원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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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동두천)=박준환 기자]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올해 ‘상패근린공원 조성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오는 21일 실시설계용역에 착수한다고 17일 밝혔다.
사업대상지는 동두천시 상패동 산 16번지 일원이며, 녹색복지가 열악한 지역에 근린공원 조성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을 향유할 수 있도록 조성할 예정이다.
市는 민선8기 공약사항으로 추진하는 만큼 문제점 파악 등 사전점검을 통해 용역에 만전을 기하고자 지난 15일 박형덕 시장이 사업대상지를 직접 방문했으며,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시민이 필요로 하는 공원시설 및 녹지환경이 되도록 관련 부서에 당부했다.
상패근린공원은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로 공원 일몰제에 의하여 실효 위기에 있었던 공원이었으나, 시민에게 더 나은 정주환경 제공을 위한 市의 노력으로 조성계획 수립 및 토지매입을 완료하여 실효되지 않고 시민을 위한 근린공원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상패근린공원 실시설계용역은 오는 11월 완료 예정이며, 2024년까지 묘지 이전 및 기반조성 공사를 추진하고 2025년까지 공원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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