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타워서 ‘버스킹 오디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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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물산은 다음 달 15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롯타 버스킹 오디션'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롯데월드타워는 방문 고객을 위해 계절마다 야외 잔디광장에서 버스킹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유소현 롯데물산 마케팅팀 담당은 "따뜻한 봄날 롯데월드타워에서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참가자들을 기다리고 있다"며 "이번 오디션을 통해 롯데월드타워가 버스킹 명소로 자리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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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물산은 다음 달 15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롯타 버스킹 오디션’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롯데월드타워는 방문 고객을 위해 계절마다 야외 잔디광장에서 버스킹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올해는 코로나19 엔데믹(풍토병화) 이후 첫 봄을 맞아 공연 규모를 확대하고, 색다른 즐거움을 더하기 위해 최초로 오디션 방식을 도입한다.
오디션은 당일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하며, 전문 심사위원의 평가로 순위를 결정한다. 롯데월드타워는 고객들이 버스킹과 함께 피크닉을 즐길 수 있도록 잔디광장에 돗자리와 빈백 등도 마련할 예정이다.
오디션 모집 분야는 대중음악으로 한정한다. 참가자 모집은 17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이며, 지원 서류와 공연 영상을 롯데월드타워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본선 1등에게는 10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2등과 3등에게는 각각 500만 원, 300만 원을 준다.
유소현 롯데물산 마케팅팀 담당은 "따뜻한 봄날 롯데월드타워에서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참가자들을 기다리고 있다"며 "이번 오디션을 통해 롯데월드타워가 버스킹 명소로 자리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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