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지지율, 1% 떨어진 33%…'강제동원 배상' 부정적 이유 1위[한국갤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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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2월 넷째 주부터 3주째 하락해 33%에 머물렀다.
고용노동부의 주 최대 69시간 근무시간 정책 때문에 윤 대통령을 부정 평가하는 이들도 있었다.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이 3월 셋째 주(14~16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3명에게 '윤 대통령이 현재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가'를 물을 결과 33%가 긍정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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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尹 지지자들은 '외교·일본 관계' 긍정 평가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34%-민주당 33%
![[서울=뉴시스] 한국갤럽이 3월 3주차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33%가 긍정평가했다. 전주 대비 1%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같은 기간 부정평가는 2%포인트 상승한 60%를 기록했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 실시한 '특정 주에는 최대 69시간까지 일할 수 있게 하는 근로시간 개편안'에 대해 물은 결과 '반대' 답변은 56%에 달했다. 찬성은 36%로 나타났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03/17/newsis/20230317114114660trrl.jpg)
[서울=뉴시스] 양소리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2월 넷째 주부터 3주째 하락해 33%에 머물렀다. 윤 대통령에 관한 부정 평가는 60%대로 올라섰는데 가장 큰 이유로는 '일본 관계' '강제동원 피해자 배상 문제'가 꼽혔다. 고용노동부의 주 최대 69시간 근무시간 정책 때문에 윤 대통령을 부정 평가하는 이들도 있었다.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이 3월 셋째 주(14~16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3명에게 '윤 대통령이 현재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가'를 물을 결과 33%가 긍정 평가했다.
윤 대통령의 지지율은 2월 넷째 주 37%, 3월 첫째 주 36%, 3월 둘째 주 34%, 이번 주 33%로 매주 소폭 하락 중이다. 부정평가는 전주 대비 2%포인트 상승한 60%다. 3월 첫째 주 55%에서 2주 만에 5%포인트가 올랐다. 그밖에 어느 쪽도 아님 2%, 모름/응답거절 5%로 나타났다.
윤 대통령을 긍정 평가한 이들은 그 이유로 노조 대응(15%)을 가장 많이 꼽았다. 2위는 모름/응답거절(15%), 3위는 외교(9%), 4위는 일본 관계 개선(7%)이었다.
부정 평가 이유 1위는 일본 관계/강제 동원 배상 문제(15%), 2위는 외교(15%), 3위는 모름/응답거절(12%)였다. 주 최대 69시간 근무제를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노동 정책/근로시간 개편안'은 꼽은 이들은 4%로 집계됐다. '검찰 개혁 안 됨/검찰 권력 과도'는 3%로 나타났다.
한편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34%, 더불어민주당 33%으로 나타났다. 정의당은 5%, 무당(無黨)층은 26%로 집계됐다.
국민의힘은 전주 대비 4%포인트 하락한 반면 민주당은 1%포인트 상승하며 사실상 동률을 기록한 모습이다.
정치적 성향별로는 보수층의 67%가 국민의힘, 진보층의 62%가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중도층에서는 국민의힘 24%, 더불어민주당 35%, 특정 정당을 지지하지 않는 유권자가 34%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된 표본을 상대로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한국갤럽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soun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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