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허브, 전문 진료과별 증상 맞춤형 ChatGPT 프롬프트 무료 배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최대 의료자문 플랫폼 '닥터플렉스(DoctorFlex)' 운영사 ㈜메디허브는 지난 14일 ChatGPT(챗GPT)에 증상, 나이, 성별, 연령 들의 기본 정보를 입력하면 가장 의심되는 진단, 집에서 할 수 있는 대증 요법, 병원에 즉시 가야 하는지 여부 등의 결과값을 제시해 줄 수 있는 프롬프트를 개발, 무료 배포했다고 17일 밝혔다.
유선형 ㈜메디허브 대표는 "챗GPT가 아직은 환자의 증상 입력을 통해 진단까지 정확히 해내는 능력은 미흡하지만, 이번 메디허브 자체 프롬프트 개발, 배포를 통해 병원에 갈 수 없는 상황이거나 본인의 건강상태에 궁금한 부분이 있는 분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자체 인공지능 솔루션 부분도 발전시켜 편리하게 건강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 회사의 비전"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번 개발에는 닥터플렉스에서 활발히 자문활동을 하고 있는 각 전문 분과의 전문의들이 직접 참여하여 사용자가 전문 과를 선택하고 자신의 증상을 입력했을 때 관련된 질병 상태를 보다 체계적인 결과 값으로 제공되도록 설계하였다.
유선형 ㈜메디허브 대표는 “챗GPT가 아직은 환자의 증상 입력을 통해 진단까지 정확히 해내는 능력은 미흡하지만, 이번 메디허브 자체 프롬프트 개발, 배포를 통해 병원에 갈 수 없는 상황이거나 본인의 건강상태에 궁금한 부분이 있는 분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자체 인공지능 솔루션 부분도 발전시켜 편리하게 건강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 회사의 비전”이라고 말했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尹-기시다, 긴자 식당서 부부 만찬…2차서 ‘생맥 독대’
- 조국 전 법무장관 딸 조민, 재판 출석 착용 가방은[누구템]
- "10만원씩 드리겠다" 전두환 손자, 환각상태서 방송하다 체포된 듯
- “JMS 2인자 정조은, 수억대 시계 차고… 이런 메시지 던졌을 것”
- "현장서 흉기에 목 찔렸는데도 동료들은 외면..원망스럽다"
- 日언론 “정상회담서 독도 언급”…대통령실 “전혀 없어”
- ‘-38%’...사라지는 학생들, 위기의 대학가①
- "언급 불편" 모델 A씨, '더 글로리' 노출신 대역설 재차 부인
- 김하성, WBC 후 첫 MLB 시범경기서 3안타 폭발…타율 0.545
- 계집·숙녀·색시… 수많은 '여성', 자수틀에 수놓여 매달린 까닭[정하윤의 아트차이나]<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