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인생에는 권선징악만! 백야 잃은 박연진…‘더글로리’ 스틸 대방출

이슬기 2023. 3. 17. 11: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 파트2 가 공개 직후 전 세계 TOP 10 1위에 올라서는 신드롬에 힘입어 미공개 스틸을 대방출했다.

피해자 연대의 평안과 가해자 집단의 말로까지 시리즈의 깊은 여운 전하는 미공개 스틸이 시선을 끈다.

'더 글로리' 파트2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 파트2 가 공개 직후 전 세계 TOP 10 1위에 올라서는 신드롬에 힘입어 미공개 스틸을 대방출했다.

피해자 연대의 평안과 가해자 집단의 말로까지 시리즈의 깊은 여운 전하는 미공개 스틸이 시선을 끈다.

'더 글로리' 파트2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온 생을 걸어 복수에 매진했던 동은과 동은을 위해 칼춤 추는 망나니가 된 여정, 드디어 그늘에서 벗어난 현남 등 어둠의 터널을 뚫고 드디어 작은 평안의 기회를 찾은 피해자 연대가 가장 먼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들의 이야기는 끝이 났지만 이제 시작된 여정의 복수에 대한 상상력을 자극한다.

왜 없는 것들은 인생에 권선징악, 인과응보만 있는 줄 알까?"라던 박연진의 말과 달리, 완벽한 권선징악을 보여준 가해자들의 말로도 한눈에 들어온다. ‘백야’로 가득한 인생에서 죄수복을 입게 된 연진과 각자 가장 소중한 것을 잃게 된 재준, 사라, 혜정, 명오의 끝은 시청자들에게 역대급 사이다를 선물하며 ‘용두용미’라는 시청 평을 이끌어냈다.

또한 기대를 넘어선 부정으로 놀라움을 안겼던 하도영도 눈에 띈다. 동은의 복수는 끝이 났지만 아직 못다 한 이들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며 뜨겁게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다.

파트1을 넘어서는 폭발적인 반응으로 글로벌 1위를 석권한 더 글로리 파트2는 오직 넷플릭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넷플릭스)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