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의료기기 산업 발전 위해 중국 난닝시와 맞손

신관호 기자 2023. 3. 17.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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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가 의료기기 산업 발전을 위해 중국 광시장족자치구 난닝시와 손을 잡기로 했다.

원주시와 난닝시는 17일 오후 5시 호텔인터불고 원주에서 의료기기 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 발전의향서 서명식을 개최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서명식을 계기로 원주 의료기기 기업의 매출 증대를 기대한다"며 "의료기기 산업 발전을 위해 멈추지 않고 또 다른 수출 판로를 개척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 첨단의료기기의 메카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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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청. (뉴스1 DB)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원주시가 의료기기 산업 발전을 위해 중국 광시장족자치구 난닝시와 손을 잡기로 했다.

원주시와 난닝시는 17일 오후 5시 호텔인터불고 원주에서 의료기기 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 발전의향서 서명식을 개최한다.

서명식을 시작으로 양측은 의료기기, 의료미용 등 분야에서 공동 번영과 발전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원주는 이번 교류를 발판으로 지역 의료기기의 새로운 수출 판로가 확보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서명식을 계기로 원주 의료기기 기업의 매출 증대를 기대한다”며 “의료기기 산업 발전을 위해 멈추지 않고 또 다른 수출 판로를 개척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 첨단의료기기의 메카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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