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의료기기 산업 발전 위해 중국 난닝시와 맞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원주시가 의료기기 산업 발전을 위해 중국 광시장족자치구 난닝시와 손을 잡기로 했다.
원주시와 난닝시는 17일 오후 5시 호텔인터불고 원주에서 의료기기 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 발전의향서 서명식을 개최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서명식을 계기로 원주 의료기기 기업의 매출 증대를 기대한다"며 "의료기기 산업 발전을 위해 멈추지 않고 또 다른 수출 판로를 개척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 첨단의료기기의 메카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원주시가 의료기기 산업 발전을 위해 중국 광시장족자치구 난닝시와 손을 잡기로 했다.
원주시와 난닝시는 17일 오후 5시 호텔인터불고 원주에서 의료기기 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 발전의향서 서명식을 개최한다.
서명식을 시작으로 양측은 의료기기, 의료미용 등 분야에서 공동 번영과 발전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원주는 이번 교류를 발판으로 지역 의료기기의 새로운 수출 판로가 확보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서명식을 계기로 원주 의료기기 기업의 매출 증대를 기대한다”며 “의료기기 산업 발전을 위해 멈추지 않고 또 다른 수출 판로를 개척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 첨단의료기기의 메카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skh88120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밀양 여중생 성폭행범, 딸 낳고 맛집 운영…백종원도 방문"
- 조국 "최태원 불륜엔 관심없다…노태우 범죄수익금이 재산 출발점"
- 한강서 끌려간 13세 여학생들…유흥업소 갇혀 성인남성과 강제 성관계
- 국힘 "김정숙 여사, 나흘만에 6천만원 4인 가족 5년치 식비 탕진"(종합)
- 김영배 "16세 연하 아내와 20년 열애 후 결혼…신혼생활 장난 아냐"
- 손예진, 현빈과 주말 데이트? 햇살보다 빛나는 미소 [N샷]
- "불륜하는 친구, 사생활인데 손절할 정도인가요?" 갑론을박
- 베트남 하노이 호텔서 한국인 여성 피살…韓남성 용의자 체포
- "충격" 이민우, 현관 비밀번호 잊은 母 패닉…치매검사 결과에 눈물
- 고속도로서 휴대폰 보다 승객 4명 사망사고…버스기사 집유,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