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민간 건설사 7곳과 층간소음 기술협력 MOU

2023. 3. 17.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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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16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민간 건설사 7곳과 공동주택 층간소음 해소를 위한 기술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민간 건설사 7곳은 현대건설, 삼성물산, DL이앤씨, 포스코건설, 지에스건설, 대우건설, 롯데건설이다.

이번 기술협력은 층간소음 저감 관련 기술 교류, 현장실증, 공동개발에 대한 것이다.

향후 LH와 7곳의 건설사는 실무위원회를 통해 기술협력 세부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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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준(왼쪽 네번째) LH 사장과 7개 민간 건설사 관계자들이 16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공동주택 층간소음 해소를 위한 기술협력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LH 제공]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16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민간 건설사 7곳과 공동주택 층간소음 해소를 위한 기술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민간 건설사 7곳은 현대건설, 삼성물산, DL이앤씨, 포스코건설, 지에스건설, 대우건설, 롯데건설이다.

이번 기술협력은 층간소음 저감 관련 기술 교류, 현장실증, 공동개발에 대한 것이다. 향후 LH와 7곳의 건설사는 실무위원회를 통해 기술협력 세부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신혜원 기자

hwshi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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