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 쿤스트, 정규 5집 발매··· 송민호→백예린, 아티스트 24인과의 시너지 통했다

박주원 인턴기자 2023. 3. 17.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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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코드 쿤스트(CODE KUNST)가 5번째 정규 앨범으로 돌아왔다.

17일 AOMG에 따르면 코드 쿤스트는 전날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5집 '리멤버 아카이브(Remember Archive)'를 발매했다.

'리멤버 아카이브'는 코드 쿤스트가 기록한 삶의 다채로운 순간들을 만날 수 있는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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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AOMG 제공
[서울경제]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CODE KUNST)가 5번째 정규 앨범으로 돌아왔다.

17일 AOMG에 따르면 코드 쿤스트는 전날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5집 '리멤버 아카이브(Remember Archive)'를 발매했다. '리멤버 아카이브'는 코드 쿤스트가 기록한 삶의 다채로운 순간들을 만날 수 있는 앨범이다.

첫 번째 타이틀곡 '점퍼(Jumper) (Feat. 개코, 송민호(MINO))'는 감각적인 코드 쿤스트의 비트 위 개코와 송민호의 개성 짙은 래핑이 어우러진 곡이다. 두 번째 타이틀곡 '서클(CIRCLE) (Feat. 크러쉬(Crush))'에서는 트렌디한 프로듀싱과 크러쉬의 감미로운 보컬이 이루는 시너지를 확인할 수 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점퍼' 뮤직비디오도 음악팬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톡톡 튀는 노랫말을 담은 뻔하지 않은 세레나데가 컬러풀한 영상미로 표현되어 보고 듣는 즐거움을 높였다. 특히 피처링 아티스트 개코가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이 밖에도 선공개 곡 '배드 배드(BAD BAD) (Feat. Tabber, 박재범 (Jay Park))'와 '55 (Feat. 백예린 (Yerin Baek), 웬디 (WENDY))'를 비롯해 아티스트 24인과 협업한 총 17곡이 수록되었다.

박주원 인턴기자 parkjw111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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