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코로나19 확진 158명 추가…병상 가동률 30.77%

이정민 기자 2023. 3. 17.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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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16일 도내에서 15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 수는 38만9013명으로 늘었다.

제주도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20세 미만이 50명, 20~59세가 65명, 60세 이상이 43명이다.

최근 1주 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를 나타내는 주간 평균은 16일 기준(10~16일) 19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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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6일 기준 주간평균 194명·누적 38만9013명


[제주=뉴시스] 이정민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16일 도내에서 15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 수는 38만9013명으로 늘었다.

제주도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20세 미만이 50명, 20~59세가 65명, 60세 이상이 43명이다. 모두 도민이다.

최근 1주 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를 나타내는 주간 평균은 16일 기준(10~16일) 194명이다. 전 주(3~9일) 209명에서 15명이 줄었고, 2주 전(2월24~3월2일) 173명보다는 21명이 늘었다.

도내 코로나19 병상(13개) 가동률은 30.77%다. 감염병 전담병원에 입원 치료 중인 확진자는 준중환자 1명, 위중증 3명이다.

한편 제주지역 코로나19 예방백신 접종률은 전체 인구(도민) 기준 ▲1차 87.4% ▲2차 86.5% ▲3차 64.9% ▲4차 14.0%다.

☞공감언론 뉴시스 73jm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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