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레드엔젤스, 2023시즌 유니폼 공개

이한주 기자 2023. 3. 17. 10: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제철 여자축구단 인천 현대제철 레드엔젤스가 2023시즌 선수단이 착용할 유니폼을 선보였다.

WK리그 현대제철 레드엔젤스는 2023시즌 유니폼을 17일 공개했다.

현대제철 레드엔젤스 관계자는 "구단은 지난해 4월 여자축구 최초로 엄브로와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하는 등 여자축구 인프라 선진화에 앞장서고 있다"며 "새로운 시즌 유니폼과 함께 팬들에게 한층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현대제철 레드엔젤스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현대제철 여자축구단 인천 현대제철 레드엔젤스가 2023시즌 선수단이 착용할 유니폼을 선보였다.

WK리그 현대제철 레드엔젤스는 2023시즌 유니폼을 17일 공개했다.

현대제철 레드엔젤스의 스포츠 브랜드 파트너인 엄브로(Umbro)는 유니폼 제작 초기 단계부터 선수 및 코칭 스태프들의 의견을 수용해 디자인 방향성을 설정하고, 최종 시안까지 함께 소통하며 경기력 향상을 위한 최적의 유니폼을 만들어냈다.

그 결과 탄생한 이번 유니폼은 현대제철 레드엔젤스를 상징하는 색상인 붉은색과 푸른색에, 부분적으로 다이아몬드 패턴을 적용해 고급스런 이미지를 더했다.

현대제철 레드엔젤스는 홈 경기에서 붉은색 유니폼을, 원정 경기에서는 푸른색 유니폼을 각각 착용하고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

현대제철 레드엔젤스 관계자는 "구단은 지난해 4월 여자축구 최초로 엄브로와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하는 등 여자축구 인프라 선진화에 앞장서고 있다"며 "새로운 시즌 유니폼과 함께 팬들에게 한층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시즌 통합 11연패에 도전장을 낸 현대제철 레드엔젤스는 오는 24일 홈 구장인 남동 아시아드 럭비경기장에서 문경 상무를 상대로 시즌 개막전을 치른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sports@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