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여성친화도시 유공 국무총리상 수상

강경국 기자 2023. 3. 17.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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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특례시는 정부 서울청사에서 여성친화도시 유공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여성가족부는 여성친화도시 조성 목표인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 증진 ▲가족친화환경 조성 등에 대한 이행점검 평가를 거쳐 매년 정부포상 시·군을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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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진해가족센터 설치·안심거리 조성 계획에 높은 평가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특례시 하종목 제1부시장과 최종옥 여성가족과장, 여성가족과 직원들이 17일 여성친화도시 유공 국무총리상 수상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3.03.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특례시는 정부 서울청사에서 여성친화도시 유공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여성가족부는 여성친화도시 조성 목표인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 증진 ▲가족친화환경 조성 등에 대한 이행점검 평가를 거쳐 매년 정부포상 시·군을 선정한다.

창원시는 ▲지역사회 여성의 대표성 향상을 위한 5급 이상 관리자, 각종 위원회, 주민자치회 등에 여성 참여 ▲전문창업공간 '다이룸플러스' 운영 ▲우리마을 아이돌봄 및 병원아동돌봄 서비스, 다문화를 위한 진해가족센터 설치 추진, 창원 맘커뮤니티센터 설치와 안심거리 조성계획 등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앞서, 창원시는 2020년 여성친화도시로 재지정돼 사업을 추진 중이며, 2025년 재협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하종목 제1부시장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함께해준 시민참여단, 민관협의체 등 시민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사업 추진으로 시민 모두가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조성, 양성평등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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