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진주 서부청사에 '지역민원상담소' 개소

강정태 기자 2023. 3. 17.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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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는 진주시에 있는 경남도 서부청사에 지역민원상담소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서부청사 지역민원상담소는 도의회에서 경남 서부지역 주민의 불편사항 등 지역 현안에 대해 보다 직접적이고 적극적인 소통을 하기 위해 열었다.

서부청사 지역민원상담소는 유선으로 사전에 일정을 협의해 담당자에게 민원이나 건의사항을 직접 전달하는 방법으로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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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경남도 서부청사에서 열린 경남도의회 지역민원상담소 현판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경남도의회 제공)

(창원=뉴스1) 강정태 기자 = 경남도의회는 진주시에 있는 경남도 서부청사에 지역민원상담소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서부청사 지역민원상담소는 도의회에서 경남 서부지역 주민의 불편사항 등 지역 현안에 대해 보다 직접적이고 적극적인 소통을 하기 위해 열었다.

전날 열린 개소식에는 김진부 경남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서부지역 도의원과 도청 공직자들이 참석했다. 지역 민원상담소 운영방안에 대한 보고와 현판제막식도 있었다.

서부청사 지역민원상담소는 유선으로 사전에 일정을 협의해 담당자에게 민원이나 건의사항을 직접 전달하는 방법으로 이용하면 된다.

김 의장은 “지역민원 상담소는 도민과 함께하는 소통 의정 실현의 전진기지가 될 것”이라며 “첫발을 내딛는 지역민원상담소를 효율적으로 운영해 도민의 의견을 더욱 가까이서 듣고 이를 통해 도민 맞춤형 정책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jz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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