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CSR), 컴백 신보 'DELIGHT' 개인 콘셉트 포토…'당찬 에너지'

파이낸셜뉴스 2023. 3. 17. 10: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첫사랑(CSR)이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컴백 예열에 돌입했다.

첫사랑(수아, 금희, 시현, 서연, 유나, 두나, 예함)은 지난 15, 16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DELIGHT(딜라이트)'의 'VIVID WHITE' 버전 첫 번째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첫사랑의 두 번째 미니앨범 'DELIGHT'는 빛의 여정, 그 시작을 담은 신보로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첫사랑(CSR)이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컴백 예열에 돌입했다.

첫사랑(수아, 금희, 시현, 서연, 유나, 두나, 예함)은 지난 15, 16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DELIGHT(딜라이트)'의 'VIVID WHITE' 버전 첫 번째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먼저 수아, 금희, 시현, 서연의 모습이 베일을 벗었다. 흰색 리본의 헤어핀을 착용하고 청초한 매력을 강조한 수아, 볼수록 빠져드는 눈빛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금희, 앞머리를 내리고 한층 깊어진 분위기로 변신한 시현, 단발 헤어스타일로 변신해 특유의 상큼한 매력을 살린 서연의 모습은 컴백을 기다린 팬들에게 설렘을 안겼다.

이어 깜찍한 매력에서 탈피해 기존과 사뭇 다른 분위기를 발산한 유나, 짙은 이목구비로 인형 미모를 선보인 두나, 긴 생머리와 야리야리한 자태로 청순함의 표본을 보여준 예함의 모습이 공개됐다.

첫사랑은 열여덟 동갑내기로 성장한 만큼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과 함께 당찬 에너지를 발산했다. 특히 빛을 상징하는 다양한 오브제들을 넣은 첫 콘셉트 포토를 통해 '빛의 여정'의 첫 시작을 알려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첫사랑은 지난해 열일곱 테마 '청춘 영화'를 통해 열일곱에 대한 공감과 회상을 불러일으켰다면, 이번에는 열여덟 테마인 '빛의 여정'을 통해 낭랑하고 즐거운 열여덟 그 자체를 보여줄 예정이다.

첫사랑의 두 번째 미니앨범 'DELIGHT'는 빛의 여정, 그 시작을 담은 신보로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jisoomovie@fnnews.com 박지수 기자 사진=씨에스알이앤엠,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팝뮤직)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