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뮤지션들 롯데월드타워로 모여라"…'롯타 버스킹 오디션'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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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타워는 오는 내달 15일 '롯타 버스킹 오디션'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롯데월드타워는 고객들에게 낭만과 휴식을 선물하고 뮤지션들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야외 잔디광장에서 계절마다 버스킹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본선 결과에 따라 1등에게는 1000만원, 2등과 3등에게는 각각 500만원, 3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향후 상시 진행될 '롯타 버스킹' 공연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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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롯데월드타워는 오는 내달 15일 '롯타 버스킹 오디션'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롯데월드타워는 고객들에게 낭만과 휴식을 선물하고 뮤지션들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야외 잔디광장에서 계절마다 버스킹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오디션은 15일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하며 전문 심사위원의 평가로 순위를 결정한다. 피크닉을 즐길 수 있도록 잔디광장에 돗자리와 빈백을 마련한다.
모집 분야는 대중음악으로 한정한다. 참가자 모집은 17일부터 4월 2일까지며, 지원 서류와 공연 영상을 롯데월드타워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내부 심사를 거쳐 4월 6일 본선 참가자 10팀을 발표한다. 본선 결과에 따라 1등에게는 1000만원, 2등과 3등에게는 각각 500만원, 3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향후 상시 진행될 '롯타 버스킹' 공연 기회를 제공한다.
hj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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