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농축협 13곳, 종합업적평가서 최우수

조근영 2023. 3. 17.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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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전남본부는 농협중앙회의 전국 1천113개 농축협 대상 '2022년도 종합업적평가' 최우수상에 관내 13개 농축협이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업적평가는 사업 규모 및 사업량 등을 고려해 40개 그룹으로 구분해 경제, 신용, 교육지원 부문 등 총 49개 항목을 평가했다.

최우수 평가를 받은 전남 농·축협은 고흥 흥양농협, 광양 광양농협, 나주 봉황농협, 담양 봉산농협, 신안 압해농협, 장흥 관산농협, 영암 영암농협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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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업적평가 시상식 [전남농협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농협전남본부는 농협중앙회의 전국 1천113개 농축협 대상 '2022년도 종합업적평가' 최우수상에 관내 13개 농축협이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업적평가는 사업 규모 및 사업량 등을 고려해 40개 그룹으로 구분해 경제, 신용, 교육지원 부문 등 총 49개 항목을 평가했다.

최우수 평가를 받은 전남 농·축협은 고흥 흥양농협, 광양 광양농협, 나주 봉황농협, 담양 봉산농협, 신안 압해농협, 장흥 관산농협, 영암 영암농협 등이다.

이들 조합은 시상금 300만원과 업무용 차량 1대(2천만원 상당), 직원 특별승진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박종탁 본부장은 "코로나19 상황과 쌀값 하락 등으로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도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농협 임직원들이 조합원과 함께 열심히 노력해 이룩한 소중한 성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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