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 산불 17시간여만에 진화…86ha 소실
김덕현 기자 2023. 3. 17.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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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6일) 오후 경북 상주시 외남면 일대 야산에서 시작된 불이 17시간 3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산림 당국은 어제부터 헬기 22대와 인력 1,246명 등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집계된 피해 면적은 86ha, 축구장 126개 크기로 일대 주민 200여 명이 마을회관으로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산림 당국은 40대 주민이 난로 재를 처리하다가 산불로 번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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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6일) 오후 경북 상주시 외남면 일대 야산에서 시작된 불이 17시간 3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산림 당국은 어제부터 헬기 22대와 인력 1,246명 등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집계된 피해 면적은 86ha, 축구장 126개 크기로 일대 주민 200여 명이 마을회관으로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산림 당국은 40대 주민이 난로 재를 처리하다가 산불로 번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덕현 기자d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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