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에서 죽을란다"…5월까지 대학로 무죽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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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연극 축제인 '제9회 무죽 페스티벌'이 오는 5월28일까지 서울 종로구 극장 동국에서 개최된다.
배우 예술이라고 불리는 연극을 탐구하며 2015년 대학로에서 창작극 위주로 활동하고 있는 5개 극단이 뭉쳐 시작한 연극 페스티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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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대학로 연극 축제인 '제9회 무죽 페스티벌'이 오는 5월28일까지 서울 종로구 극장 동국에서 개최된다.
'무죽'은 '무대에서 죽을란다'의 줄임말이다. 배우 예술이라고 불리는 연극을 탐구하며 2015년 대학로에서 창작극 위주로 활동하고 있는 5개 극단이 뭉쳐 시작한 연극 페스티벌이다.
올해는 기획초청작인 어처구니 프로젝트의 '덤 웨이터'를 포함해 총 7팀이 참여했다.
연극 UNIT世輪 프로듀스의 '옥상정원종이풍선'(3월8일~19일), 창작집단 몽상공장의 '아니마(ANIMA)'(3월22일~4월2일), 극단 아츠플레이 본의 '그녀들만 아는 공소시효'(4월5일~16일), 극단 화담의 '가스라이팅'(4월19일~30일), 극단 신인류의 '밑바닥에서'(5월3일~14일), 극단 Theatre201&창작집단 싹의 '이아고, into the evil'(5월17일~28일)이 공연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a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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