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부산,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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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부산시당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본격 홍보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국힘 부산은 시당 차원의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홍보기간을 오는 20일부터 4월7일까지로 정하고, 교육에 참여한 당원들은 각 당원협의회에서 교육 내용을 전파하며 홍보활동에 매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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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국민의힘 부산시당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본격 홍보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국힘 부산은 '2030(E030)'과 '엑스포(EXPO)' 두 단어를 합친 'EOBO'라는 특색 있는 박람회 유치 홍보 로고를 선보였다.
또 이날 오후 수영구 당사에서 엑스포 관련 당원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당원교육에서는 전봉민 시당위원장이 참석해 축사를 하며, 각 당원협의회별 5명씩 참석해 ▲엑스포에 대한 개념 ▲부산유치 필요성 ▲파급효과 및 유치 당위성 ▲홍보활동 등에 대해 교육한다.
국힘 부산은 시당 차원의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홍보기간을 오는 20일부터 4월7일까지로 정하고, 교육에 참여한 당원들은 각 당원협의회에서 교육 내용을 전파하며 홍보활동에 매진할 방침이다.
아울러 국힘 부산은 산하조직인 '2030부산세계박람회 시민홍보특별위원회' 주최로 다음달 1일 오전 10시 30분 부산역 광장에서 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전국 동시홍보 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다.
국힘 부산은 또 자체적으로 제작한 세계박람회 유치 리플릿을 시민들에게 배포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won9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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