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주총] 황현식 "고객 중심 '빼어남'으로 디지털 전환 이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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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는 17일 오전 9시 서울 용산구 소재 LG유플러스 사옥에서 열린 제 27기 정기주주총회에서 "B2B 분야는 스마트모빌리티, SOHO DX 솔루션, 로봇, 메타버스 4영역을 중심으로 신사업 포트폴리오를 강화해 고객 중심의 빼어난 차별화를 이루겠다"며 "빼어남이란 단순히 페인포인트 개선을 넘어 고객이 인정할 만한 LG유플러스만의 새로운 고객경험"이라고 말했다.
황 대표는 "스마트 모빌리티와 SOHO DX 등 DX에 대한 고객 수요에 적극 대응 중이며, 로봇과 메타버스는 중장기적으로 새로운 성장 과제를 발굴 중"이라며 "스마트 모빌리티에서는 차량 통신,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커넥티드 카 사업을 추진해 강릉시와 천안시 등과의 협업으로 대규모 기반 구축 사업 수주를 이뤄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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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소희 기자]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는 17일 오전 9시 서울 용산구 소재 LG유플러스 사옥에서 열린 제 27기 정기주주총회에서 "B2B 분야는 스마트모빌리티, SOHO DX 솔루션, 로봇, 메타버스 4영역을 중심으로 신사업 포트폴리오를 강화해 고객 중심의 빼어난 차별화를 이루겠다"며 "빼어남이란 단순히 페인포인트 개선을 넘어 고객이 인정할 만한 LG유플러스만의 새로운 고객경험"이라고 말했다.
황 대표는 "스마트 모빌리티와 SOHO DX 등 DX에 대한 고객 수요에 적극 대응 중이며, 로봇과 메타버스는 중장기적으로 새로운 성장 과제를 발굴 중"이라며 "스마트 모빌리티에서는 차량 통신,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커넥티드 카 사업을 추진해 강릉시와 천안시 등과의 협업으로 대규모 기반 구축 사업 수주를 이뤄냈다"고 밝혔다. 또 "SOHO DX와 관련해서는 소상공인을 중심으로 매장 디지털화를 이뤘다"고 했다.
그는 "로봇의 경우는 서빙 로봇을 시작으로 사업 성공 가능성을 확인해 방향을 구체화 중이고, 메타버스도 숙명여대를 시작으로 사업역량을 축적해 대학별 맞춤형 메타버스로 구현하고 학생들이 즐기는 공간 플랫폼으로 만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소희 기자(cowhee@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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