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 '롯데잇츠' 리뉴얼 기념…역대급 '네고왕' 행사 연다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롯데GRS가 '네고왕' 참여 및 자사 애플리케이션 '롯데잇츠' 리뉴얼을 기념해 할인 프로모션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전날 롯데GRS는 '네고왕 시즌 5-햄버거 편'에 등장했다. 네고왕은 에이앤이 코리아 달라스튜디오가 운영하는 유투브 채널로, 기업과 흥정해 일정 기간 동안 파격 세일을 진행하는 웹예능이다.

롯데GRS는 이번 네고왕을 통해 롯데리아 새우버거 등을 50% 이상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기로 했다. 여기에 롯데잇츠 리뉴얼을 기념, 행사 브랜드를 엔제리너스·크리스피크림도넛까지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기존 롯데잇츠 앱 가입 회원에게는 ▲롯데리아 새우버거 ▲롯데리아 네고왕 팩 ▲엔제리너스 아메리카노(S) ▲크리스피크림도넛 오리지널 하프더즌 메뉴 등을 최소 50% 할인된 반 값으로 구매 가능한 모바일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신규 가입 고객에게는 롯데리아 새우버거, 데리버거 단품과 엔제리너스 아메리카노(S), 크리스피크림도넛 오리지널글레이즈드 2개를 무료 증정한다. 이 쿠폰들은 22일까지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다음달 5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롯데GRS 관계자는 "이번 롯데잇츠 앱 3주년을 기념해 리뉴얼한 롯데잇츠 이용 고객 및 신규 가입 고객 유치를 위해 브랜드 별 약 50% 할인 및 무료 증정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limhj@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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