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온유 “첫 솔로 정규앨범 ‘써클’ 내면 솔직하게 꺼내놓은 앨범”

황혜진 2023. 3. 17. 10: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샤이니 멤버 온유가 첫 정규 앨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온유는 첫 정규 앨범 'Circle'(써클)에 대해 "온유라는 한 인간의 내면을 솔직하게 꺼내 놓을 수 있을 것 같았던 앨범"이라며 "음악의 스펙트럼을 넓히고 싶은 마음도 들었다. 'Circle'이 앞으로 활동하는 데에 발판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온유는 3월 6일 발매한 첫 정규 앨범 'Circle'로 국내외 주요 차트를 석권해 글로벌한 인기를 증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샤이니 멤버 온유가 첫 정규 앨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온유는 패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 4월호 화보에 참여했다. 흑백과 컬러를 오가는 다채로운 무드를 소화했다.

온유는 세련된 레더 팬츠부터 유니크한 플리츠스커트 팬츠까지 다양한 착장을 아우르며 뛰어난 패션 소화력은 입증했다.

이외에도 매혹적인 포즈와 무게감이 느껴지는 짙은 눈빛으로 차분하면서도 관능적인 컷을 완성, 보는 이들을 빠져들게 했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온유는 첫 정규 앨범 ‘Circle’(써클)에 대해 “온유라는 한 인간의 내면을 솔직하게 꺼내 놓을 수 있을 것 같았던 앨범”이라며 “음악의 스펙트럼을 넓히고 싶은 마음도 들었다. ‘Circle’이 앞으로 활동하는 데에 발판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더불어 온유는 “시작점을 찍고 살을 붙이기까지 흠뻑 몰입했다. 믹싱과 마스터링도 몇 차까지 진행했는지 셀 수 없을 정도였다. 튠, 박자, 믹싱, 녹음할 때 공간감, 마스터링 등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다. 한곳을 바라보며 여러 사람과 호흡하는 과정에서 오히려 힘을 받았다”고 앨범에 대한 비하인드도 공개했다.

온유는 3월 6일 발매한 첫 정규 앨범 ‘Circle’로 국내외 주요 차트를 석권해 글로벌한 인기를 증명했다.

17일 KBS 2TV ‘뮤직뱅크’에 이어 19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 첫 정규 앨범 타이틀 곡 ‘O (Circle)’과 수록곡 ‘우중산책 (Rain On Me)’ 2곡의 무대를 선보인다.

(사진=얼루어 코리아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