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소식] 올해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등

안지율 기자 2023. 3. 1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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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은 급변하는 안보 환경에 맞춰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올해 1분기 창녕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빍혔다.

이날 회의는 국정원 경남지역본부의 북한 대남위협 전망 안보동영상 시청, 제5870부대 2대대의 주요일정 보고 및 통합방위 작전계획 보고, 군의 주요 군정사항 홍보 순으로 진행했다.

또 기관별 통합방위태세 추진계획 발표 및 훈련 상황 공유로 관계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체계 유지방안 강구 등 지역통합방위 태세 확립의 계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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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급변하는 안보 환경에 맞춰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올해 1분기 창녕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빍혔다.

이날 회의는 국정원 경남지역본부의 북한 대남위협 전망 안보동영상 시청, 제5870부대 2대대의 주요일정 보고 및 통합방위 작전계획 보고, 군의 주요 군정사항 홍보 순으로 진행했다.

또 기관별 통합방위태세 추진계획 발표 및 훈련 상황 공유로 관계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체계 유지방안 강구 등 지역통합방위 태세 확립의 계기를 마련했다.

군은 민·관·군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완벽한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어르신 찾아가는 돌봄주치의 운영

창녕군은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가정에 찾아가 건강서비스를 제공하는 돌봄주치의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돌봄주치의 사업은 주 2회 이상 간호직 공무원이 가정에 직접 방문해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건강상담을 하는 서비스이다.

혈압·혈당 검사로 신체건강과 인지 선별검사(CIST), 노인 우울검사(GDS)를 통해 정신건강을 확인한다. 더불어 전문적인 건강서비스가 필요한 경우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등 건강 관련 기관에 연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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