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결원-중진공, '중소기업 매출채권 팩토링' 활성화

남정현 기자 2023. 3. 17.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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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결제원이 17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중소기업 매출채권 팩토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매출채권 팩토링은 기업활동 과정에서 재화나 서비스 제공을 통해 발생된 외상매출채권 대금을 거래처에서 지급하기 전 이 채권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 양도해 외상매출대금을 빠른 시일 내에 현금화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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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금융결제원이 17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중소기업 매출채권 팩토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중소기업이 매출채권을 조기현금화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전자방식 매출채권 관리 고도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중소기업 매출채권 팩토링은 기업활동 과정에서 재화나 서비스 제공을 통해 발생된 외상매출채권 대금을 거래처에서 지급하기 전 이 채권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 양도해 외상매출대금을 빠른 시일 내에 현금화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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