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S22 70만원대에 산다"…LG유플, 공시지원금 깜짝 인상

조아라 2023. 3. 17.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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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갤럭시S22 시리즈의 공시지원금을 최대 60만원까지 인상한다고 17일 밝혔다.

5G 프리미어 에센셜(월 8만5000원) 기준 갤럭시S22와 갤럭시S22플러스의 공시지원금은 50만원, 갤럭시 S22울트라의 경우 60만원으로 공시지원금이 인상된다.

인상된 공시지원금을 적용하면 출고가 145만2000원에 달하는 갤럭시S22 울트라 모델의 경우 공시지원금(60만원)에 추가 지원금 등을 적용하면 실 구매가가 76만2000원으로 뚝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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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삼성딜라이트에서 시민들이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S22' 시리즈를 체험하고 있다. /김범준 기자


LG유플러스는 갤럭시S22 시리즈의 공시지원금을 최대 60만원까지 인상한다고 17일 밝혔다.

5G 프리미어 에센셜(월 8만5000원) 기준 갤럭시S22와 갤럭시S22플러스의 공시지원금은 50만원, 갤럭시 S22울트라의 경우 60만원으로 공시지원금이 인상된다. 세 모델의 기존 공시지원금은 15만1000원으로 34만9000원~44만9000원 인상됐다.

인상된 공시지원금을 적용하면 출고가 145만2000원에 달하는 갤럭시S22 울트라 모델의 경우 공시지원금(60만원)에 추가 지원금 등을 적용하면 실 구매가가 76만2000원으로 뚝 떨어진다.

회사 관계자는 "공시지원금과 함께 공식 온라인몰 및 유통망에서 추가로 제공하는 지원금(공시지원금의 15%)을 더하면 선택약정 할인보다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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