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레인보우로보틱스, 16%대 강세… 삼성전자 지분 매입 영향

오귀환 기자 2023. 3. 17.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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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장 초반 레인보우로보틱스가 16% 넘게 오르고 있다.

전날 레인보우로보틱스 주가는 삼성전자의 지분 매입 공시에 상한가로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15일 레인보우로보틱스의 보통주 91만3936주를 주당 3만400원에 장외매수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삼성전자의 레인보우로보틱스 지분율은 10.22%에서 14.99%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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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장 초반 레인보우로보틱스가 16% 넘게 오르고 있다. 삼성전자의 지분 매입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레인보우로보틱스 이정호 대표가 협동로봇을 소개하고 있다./레인보우로보틱스 제공

이날 오전 9시 15분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전 거래일 대비 1만8600원(16.56%) 오른 13만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레인보우로보틱스 주가는 삼성전자의 지분 매입 공시에 상한가로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15일 레인보우로보틱스의 보통주 91만3936주를 주당 3만400원에 장외매수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삼성전자의 레인보우로보틱스 지분율은 10.22%에서 14.99%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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