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차량·폐지 더미 잇따른 불…경찰 수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지역 한 차량과 폐지 더미에서 시간 차를 두고 잇따른 불이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7일 광주 북부소방·서부경찰 등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1분께 광주 북구 유동 한 교차로 갓길에 주차된 1t화물 차량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20분 만에 꺼졌다.
경찰은 누군가 화물 차량 적재함에 불을 낸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경위와 잇따른 화재의 연관성도 조사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광주지역 한 차량과 폐지 더미에서 시간 차를 두고 잇따른 불이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7일 광주 북부소방·서부경찰 등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1분께 광주 북구 유동 한 교차로 갓길에 주차된 1t화물 차량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20분 만에 꺼졌다.
앞서 6시 38분께 서구 양동 한 상가 앞 폐지 더미에서도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다.
화물 차량 화재 장소와 상가 앞 불이 난 곳은 약 700m 거리를 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누군가 화물 차량 적재함에 불을 낸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경위와 잇따른 화재의 연관성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발리서 과감 비키니…달라진 분위기
- 고준희, 버닝썬 연루설 입 연다 "솔직히 얘기하면…"
- "피로감 안겨 죄송"…선우은숙, 눈물 속 '동치미' 하차
- 송승헌 "아버지 사진 공개 후회…父 발끝도 못 따라가"
- EXID 하니, '10세 연상'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결혼
- 김재중, 부모님께 '60억 단독주택' 선물…엘리베이터·사우나 갖춰
- '최민환과 이혼' 율희, 근황 공개…깡마른 몸매
- 서동주, 끈나시로 뽐낸 글래머 몸매…관능美 폭발
- "유서 쓰고 한강 갔다"…신화 이민우, 26억 갈취 당한 가스라이팅 전말
- 박수홍♥김다예 임신 초음파 결과…"조산 가능성 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