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홍보는 우리 몫"…전북대, 학생홍보대사 18명 임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대학교는 17일 전북대를 대내외에 널리 알리는 제23기 학생홍보대사 18명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양오봉 총장은 전날 전북대에서 열린 임명식에서 이은호 학생홍보대사 대표를 비롯한 18명의 신임 홍보대사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연합뉴스) 김진방 기자 = 전북대학교는 17일 전북대를 대내외에 널리 알리는 제23기 학생홍보대사 18명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양오봉 총장은 전날 전북대에서 열린 임명식에서 이은호 학생홍보대사 대표를 비롯한 18명의 신임 홍보대사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신임 학생 홍보대사들은 앞으로 대학을 찾는 이들을 위한 설명회와 각종 행사 지원, 입시 홍보, 캠퍼스 투어 등을 진행한다.
특히 시대 흐름에 맞는 대학 홍보를 위해 카드뉴스와 브이로그 등 소셜미디어 콘텐츠를 개발하고 제작해 참신한 SNS 채널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양 총장은 "학생홍보대사들은 대학을 방문하는 이들과 직접 눈빛을 주고받으며 홍보하기 때문에 말 한마디, 행동 하나하나 중요하지 않은 게 없다"며 "여러분 모두가 걸어 다니는 홍보 미디어라고 생각하고, 우리 대학을 바르게 알리는 일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은호 대표는 "우리 대학이 가진 장점과 우수성을 많은 이들에게 알리기 위해 우리들의 역할이 매우 크다고 생각한다"며 "청춘의 열정과 적극성으로 더 많은 이들에게 우리 대학의 참모습을 알려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chinakim@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치매 어머니, 모시기 힘들어" 차에 태워 바다로 돌진 | 연합뉴스
- 잣 따러 나무 올라간 60대 남성, 6m 높이서 추락해 숨져 | 연합뉴스
- "단골도 등 돌렸다"…스타벅스 '좋은 시절' 끝났나 | 연합뉴스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여성 살해하려 한 50대 붙잡혀 | 연합뉴스
- 기증받은 시신으로 비의료인 대상 '유료' 해부학 강의 논란(종합) | 연합뉴스
- 권익위, 김여사 명품 가방 수수 의혹에 "위반사항 없다"(종합2보) | 연합뉴스
- 아일릿 소속사, 민희진에 추가소송…"가처분은 표절사안과 무관" | 연합뉴스
- 첸백시 "매출 10% 요구 부당"…SM "탬퍼링이 본질, 책임 묻겠다"(종합) | 연합뉴스
- "왜 주차 위반 스티커 붙여"…60대 경비원 폭행한 입주민 | 연합뉴스
- 내리막서 '위기일발'…제동장치 풀린 트럭 올라타 사고막은 30대(종합)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