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센그룹 "계열사 굿센, 내부회계관리솔루션 사업 순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이티센(124500)그룹은 계열사 굿센이 2018년도부터 기업의 내부통제 관련 연구 개발을 통해 고도화한 내부회계관리 시스템, 모집단관리시스템, 상시모니터링시스템 등 내부회계관리시스템 사업이 순항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굿센은 전문가 부재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 기업을 위해 고객서비스팀을 운영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아이티센(124500)그룹은 계열사 굿센이 2018년도부터 기업의 내부통제 관련 연구 개발을 통해 고도화한 내부회계관리 시스템, 모집단관리시스템, 상시모니터링시스템 등 내부회계관리시스템 사업이 순항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개별(별도) 내부회계관리 시스템은 2019년에 제품을 출시, 현재 551개 기업이 구축, 설계 및 운영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평가결과를 감사법인에 제출, 감사에 활용하고 있다. 시장 점유율은 약 68%에 이른다. 굿센은 2022년 연결내부회계관리시스템을 출시, GS그룹을 시작으로 LG유플러스 등 14개 고객사에 구축했고, 169개 종속법인(자회사, 해외지사 포함)이 연결내부회계관리시스템을 사용 중이다.
굿센은 전문가 부재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 기업을 위해 고객서비스팀을 운영하고 있다. 시스템 문의뿐만 아니라 평가 준비, 설계, 운영평가를 지원해 각 기업이 내부회계관리제도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양지윤 (galileo@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조국 전 법무장관 딸 조민, 재판 출석 착용 가방은[누구템]
- 4평 원룸이 월 '70만원'…집주인이 갑, 부르는 게 값
- 한국서 '독도 표기' 논란에…MLB, '일본해' 표기 삭제했다
- "표창장 준다기에 그러려니" 조민에…정유라 "더는 못 봐주겠네"
- ‘-38%’...사라지는 학생들, 위기의 대학가①
- '예술·창작'을 언급하던 시인'쌤'…추악한 아동성범죄였다[그해 오늘]
- KBS 라디오 진행자 김방희, 음주운전 인정…'자진 하차'
- "언급 불편" 모델 A씨, '더 글로리' 노출신 대역설 재차 부인
- KBS 라디오 진행자 김방희, 음주운전 인정…'자진 하차'
- 계집·숙녀·색시… 수많은 '여성', 자수틀에 수놓여 매달린 까닭[정하윤의 아트차이나]<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