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부울경 흐림…밤부터 부산·남해안 비

김진성 2023. 3. 17.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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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부산·울산·경남지역은 흐린 가운데 부산과 경남남해안에는 밤에 비가 조금 내리는 곳이 있겠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7일 오전 8시 현재 기온은 부산 9.3도, 울산 7.9도, 경남(창원) 7.7도로 기록됐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14도, 울산 12도, 경남 13~15도로 전날인 16일(15~19도)보다 1~4도 낮겠고 평년(14~17도)과 비슷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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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 매우 건조…일교차 커

[아이뉴스24 김진성 기자] 17일 부산·울산·경남지역은 흐린 가운데 부산과 경남남해안에는 밤에 비가 조금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오는 18일은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일요일인 19일은 대체로 맑을 것으로 예보됐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7일 오전 8시 현재 기온은 부산 9.3도, 울산 7.9도, 경남(창원) 7.7도로 기록됐다.

17일 오전 8시 현재 전국 날씨. [사진=기상청 날씨누리]

낮 최고기온은 부산 14도, 울산 12도, 경남 13~15도로 전날인 16일(15~19도)보다 1~4도 낮겠고 평년(14~17도)과 비슷하겠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울산과 경남내륙(밀양, 합천, 의령, 창녕, 하동, 함양, 거창)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부산과 경남에도 대기가 건조한 곳이 있겠다.

부산기상청은 "주말인 18일과 19일 경남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환절기 건강 관리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부산=김진성 기자(jinseong948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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