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들은 지혜롭고 내게 많은 도움을 준다”[금주의 말말말]

2023. 3. 17.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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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 13일(현지시간) 교황 즉위 10주년을 맞아 여러 만남과 순방 중 가장 아름다웠던 순간을 묻는 인터뷰에서 2014년 9월 노인들과의 만남을 꼽으면서 한 말.

―배우 양쯔충(양자경), 1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5회 아카데미상 시상식에서 아시아 배우로는 첫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고 난 뒤 소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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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주의 말말말
― 프란치스코 교황, 즉위 10주년 맞아 만남 중 가장 아름다웠던 순간 묻는 인터뷰서
지난 13일(현지시간)로 제266대 교황으로 즉위한 지 10주년이 된 프란치스코 교황이 12일 바티칸에서 삼종 기도를 인도하는 모습. 로이터 연합뉴스

▷“노인들은 지혜롭고 내게 많은 도움을 준다”

―프란치스코 교황, 13일(현지시간) 교황 즉위 10주년을 맞아 여러 만남과 순방 중 가장 아름다웠던 순간을 묻는 인터뷰에서 2014년 9월 노인들과의 만남을 꼽으면서 한 말.

△“큰 꿈을 꾸세요. 그 꿈이 실현된다는 걸 보여주세요. 그리고 전성기가 지났다는 말은 절대 믿지 마세요”

―배우 양쯔충(양자경), 1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5회 아카데미상 시상식에서 아시아 배우로는 첫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고 난 뒤 소감에서.

△“오세훈 시장은 소아청소년과 죽이는 정책을 서슴지 않고 내놓는 자를 중용하는 한 대선은 어림도 없다”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장, 12일 서울시가 최근 야간 시간대에 발생하는 아동 환자의 신속한 진료를 돕기 위해 야간 진료 소아청소년과에 지원금을 주는 형태의 ‘서울형 야간 소아의료체계’를 운영하기로 하자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

△“한국 오마카세 열풍 배경엔 남녀 허세가 깔려있다”

―일본 주간지 슈칸신초(週刊新潮)의 인터넷판 데일리신초, 12일 ‘일본의 ‘오마카세’가 한국에서 유행’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이재명 대표와 같은 인물이 더불어민주당의 당 대표라는 사실에 당원으로서 한없는 부끄러움과 참담함을 느낀다”

―김해영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12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문재인 대표는 당이 굉장한 어려움에 처하니까 그 책임을 지고 물러났다”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 14일 SBS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형 믿고 통장 맡겼는데… 강력히 처벌해달라”

―방송인 박수홍, 15일 기획사 자금 등 수십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친형 진홍(55) 씨를 강력하게 처벌해달라고 법원에 요청하며.

△“제 아버지와 새 어머니는 출처 모를 검은돈을 사용하며 살고 있다”

―고 전두환 전 대통령의 친손자 전우원 씨,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의 실명과 사적인 사진을 공개하며.

△“우리는 1929년보다 더 강한 대공황을 맞을 것이다. 은행이 붕괴하고 있다는 것이 증거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13일 실리콘밸리은행(SVB) 사태와 관련해 조 바이든 대통령을 비판하면서.

△“앞이 안 보이고 미래가 막막한 날들이 있잖아요. ‘아, 이런 날도 있으려고 버텨왔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요”

―‘더 글로리’ 배우 차주영, 15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대통령을 깡패로 보는 이재명과 민주당은 무엇인가”

―태영호 국민의힘 최고위원, ‘‘JM’S 민주당’ 표현에 더불어민주당이 사과를 요구하자 14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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