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서 소희, 소희 하는구나"…앨리스 소희, '섹시→큐티' 솔로 화보 공개

[텐아시아=차혜영 기자]

(사진=아이오케이 컴퍼니, 비비안)

그룹 앨리스(ALICE)의 소희가 광고 모델로서 첫 솔로 화보를 공개했다.

앨리스는 지난 16일 공식 SNS 등을 통해 "'잇츠마이 핏(It's My Fit)', 비비안의 새 얼굴 소희입니다, 파자마는 처음이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아이오케이 컴퍼니, 비비안)

공개된 사진속에는 화이트와 블랙으로 잘록한 허리와 힙라인을 강조하며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는 모습과 어깨선을 드러내며 매혹적인 표정의 소희가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햇살이 비추는 침실속 핑크 컬러 파자마를 입은 모습까지, 섹시하며 당당한 앨리스 소희를 표현하고 있다.

(사진=아이오케이 컴퍼니, 비비안)

앨리스 소희는 멤버 유경, 가린, 채정과 함께 란제리 브랜드 비비안의 새 모델로 발탁됐다. 비비안이 걸그룹을 광고 모델로 선정한 것은 1957년 창립 후 66년만에 처음으로 의미를 더한다.

한편 앨리스는 지난해 5월 4일 2년 3개월만에 발표한 발라드 '내 안의 우주'이후 6개월만인 10월 27일 신곡 '댄스 온(DANCE ON)'을 공개하고 활동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