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메의 문단속', 9일째 연속 정상…누적 123만명↑ [N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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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애니메이션 '스즈메의 문단속'(감독 신카이 마코토)이 9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스즈메의 문단속'은 지난 16일 하루 동안 5만7794명을 동원, 지난 8일 개봉 뒤 9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했다.
지난 15일 개봉한 '샤잠! 신들의 분노'은 6952명을 동원, 전날 보다 한계단 떨어진 4위를 기록했고, '대외비'는 5067명과 조우하며 5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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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일본 애니메이션 '스즈메의 문단속'(감독 신카이 마코토)이 9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스즈메의 문단속'은 지난 16일 하루 동안 5만7794명을 동원, 지난 8일 개봉 뒤 9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23만8679명이다.
'스즈메의 문단속'은 우연히 재난을 부르는 문을 열게 된 소녀 '스즈메'가 일본 각지에서 발생하는 재난을 막기 위해 필사적으로 문을 닫아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지난 8일 개봉했다.
'소울메이트'는 같은 날 1만758명의 관객과 만나며 2위,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9635명을 극장으로 불러 모으며 3위에 차례로 이름을 올렸다. 누적관객수는 '소울메이트' 4만5999명, '더 퍼스트 슬램덩크' 404만7572명이다.
지난 15일 개봉한 '샤잠! 신들의 분노'은 6952명을 동원, 전날 보다 한계단 떨어진 4위를 기록했고, '대외비'는 5067명과 조우하며 5위에 올랐다. 두 영화의 누적관객수는 각각 2만1474명, 72만658명이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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