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480명 신규 확진, 전주 대비 84명↓…사망 1명 추가

이재춘 기자 2023. 3. 17.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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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16일 해외 입국자 1명을 포함해 22개 시·군에서 480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17일 밝혔다.

최근 1주일 동안 경북에서는 3505명이 확진돼 하루 평균 501명 꼴로 감염됐으며, 현재 병상 가동률은 32.6%, 재택 치료자는 2664명, 동절기 백신 접종률은 14.1%(전국 12.8%)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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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서울역 지하철역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시민들이 개찰구를 지나가고 있다. 코로나19 중대본은 오는 20일부터 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과 마트 및 역사 등 대형시설 내 개방형 약국에서 실내 마스크 의무를 추가로 해제하는 내용의 완화된 방역조치를 발표했다. 다만 방역당국은 출근과 퇴근 등 혼잡 시간대에는 마스크 착용을 적극 권고했다. 2023.3.15/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안동=뉴스1) 이재춘 기자 = 경북도는 16일 해외 입국자 1명을 포함해 22개 시·군에서 480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17일 밝혔다.

전날(569명)보다 89명(15.6%), 1주일 전(564명)보다 84명(14.9%) 각각 줄어 0시 기준 누적 인원은 140만7212명,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2086명이 됐다.

지역별로는 포항 118명, 구미 81명, 경산 52명, 영주 32명, 경주·안동 29명, 칠곡 24명, 김천 22명, 영천 17명, 상주 16명, 문경 14명, 예천 13명, 봉화 11명, 청송·울진 4명, 의성·고령·성주 3명, 청도 2명, 군위·영양·영덕 1명, 울릉 0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1주일 동안 경북에서는 3505명이 확진돼 하루 평균 501명 꼴로 감염됐으며, 현재 병상 가동률은 32.6%, 재택 치료자는 2664명, 동절기 백신 접종률은 14.1%(전국 12.8%)를 보이고 있다.

leajc@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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