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코로나19 확진 각각 200명대
박철홍 2023. 3. 17.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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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각각 200명대 수준으로 발생, 합계 511명을 기록했다.
17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광주시는 전날 233명이 코로나19에 신규 감염됐다.
전남에서는 전날 278명이 확진됐는데, 사망자는 없었고 위중증 환자는 2명이다.
전남지역에서는 관내 12곳 요양 병원·시설에서 38명이 집단 감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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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무안=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광주·전남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각각 200명대 수준으로 발생, 합계 511명을 기록했다.
17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광주시는 전날 233명이 코로나19에 신규 감염됐다.
사망자는 없었고, 병원 입원 환자는 5명이다.
전남에서는 전날 278명이 확진됐는데, 사망자는 없었고 위중증 환자는 2명이다.
시군별로는 순천 57명, 여수·함평 31명, 목포 28명, 광양 25명, 나주 18명, 무안 15명, 화순 13명 등이다.
전남지역에서는 관내 12곳 요양 병원·시설에서 38명이 집단 감염됐다.
pch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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