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얼굴 상처도 패션이 되네? 매력 살린 콘서트 스타일링

2023. 3. 17.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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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본명 김제니·27)가 러블리한 미모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제니는 16일 "A very hot day in Jakarta", "Two amazing nights in Jakarta"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자카르타에서 개최했던 블랙핑크 콘서트 비하인드 장면들이다.

제니의 사랑스러운 비주얼이 돋보인 가운데 눈 아래 상처가 시선을 끈다. 제니는 최근 얼굴 부상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지난 3일 직접 글을 게재하고 "운동을 하다 발을 헛디뎌 넘어지는 바람에 상처가 좀 났다"는 설명을 전했다.


블랙핑크는 최근 약 150만 명을 동원하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 '본 핑크(BORN PINK)'를 진행 중이다. 오는 4월 미국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7월 영국 '하이드 파크 브리티시 서머 타임 페스티벌'에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선다.

[월드투어 중인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 사진 = 제니]-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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