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ECB 빅스텝·퍼스트 리퍼블릭(FR)·크레디트스위스(CS)·재닛 옐런·제롬 파월

■ 모닝벨 '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 진행 : 김완진 / 출연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경제학 박사

◇ ECB 빅스텝

크레디트스위스 유동성 우려에도 유럽중앙은행 ECB가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인상했어요?
- ECB, 크레디트스위스 충격 속 기준금리 0.5%p 인상
- 미국 SVB에 이어 CS까지…유럽 석 달째 빅스텝 유지
- ECB, 중앙은행 신뢰도 위한 행보…비둘기 결정 경계
- 라가르드 "인플레와 싸우기 위해 더 할 일이 있어"
- ECB 인플레이션, 2023년 5.3%·2024년 2.9% 전망
- 라가르드 "인플레, 너무 오랫동안 너무 높게 유지 예상"
- 유럽 증시, ECB '빅스텝'에도 상승…프랑스 2.03%↑
- 라가르드 "은행권, 2008년 금융위기 때보다 훨씬 강해"

◇ 퍼스트 리퍼블릭(FR)

미국 중소은행인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 위기설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결국 대형은행들이 나섰다고요?
- 美대형은행들, 퍼스트 리퍼블릭에 250억달러 이상 투입
- JP모건·시티그룹 등 퍼스트 리퍼블릭 공동 구제 논의
- US 뱅코프·PNC 파이낸셜서비스그룹 등 지방은행 참여
- SVB 사태·퍼스트 리퍼블릭 위기…예금주 불안감 고조
- 중소은행 예금 인출…대형은행에 상당 부분 입금 분석
- 대형은행들, 예금 일부 다시 돌려주는 방식 논의 중
- 퍼스트리퍼블릭, 장중 32%이상 폭락…일부 만회 마감

◇ 크레디트스위스(CS)

스위스 국립은행이 결국 크레디트스위스에 단기 유동성 지원했어요?
- 스위스 중앙은행, CS 최대 70조원 대출…유동성 강화
- 최대 약 4조2천억원 규모 선순위 채무증권 발행 계획
- 미 SVB 붕괴 이후 세계 은행권·금융시장 불안 지속
- 크레디트스위스, 전날 스위스 증시 장중 30.8% 급락
- 스위스 국립은행 "필요한 경우 은행에 유동성 제공"
- CS, 스위스 증시 18.9% 폭등…낙폭 상당 부분 만회
- JP모건 "UBS, 크레디트스위스 인수 가능성" 언급

◇ 재닛 옐런

미 은행 시스템에 대한 의구심이 커지자 옐런 장관이 연일 건전하다고 강조하고 있어요?
- SVB 파산에 시장 불안 고조…옐런 연일 건전성 강조
- 옐런 "SVB 파산에도 美 은행 시스템 여전히 건전"
- 미 정부, SVB 예금 전액 보호…"결정적이고 강력해"
- 사실상 구제금융 지적…"예금 안전 위한 확고한 의지"
- 美금융당국, SVB 사태에 은행시스템 신뢰도 강화 조치
- 연준, 예금보호 목표 하는 새로운 펀딩 프로그램 마련
- 바이든 "납세자들, 이번 해법에 어떠한 손실도 없을 것"

◇ 제롬 파월

시장 불안이 고조되면서 파월 의장의 책임론이 점점 커지고 있어요?
- '인플레 뒷북'에 은행 감독 실패?…커지는 파월 책임론
- 타룰로 교수, SVB 사태에 "감독 실패가 있었다" 지적
- 2018년 공화당 주도 중소은행 규제 완화…연준 동의
- 워런 "큰 리스크에 수익 올리기 허용…파월 직접 기여"
- 파월 "일시적"…인플레 뒤늦게 인식·뒷북 대응 비판
- 초고속 금리 인상에 국채 가격 급락…뱅크런 사태 촉발
- 일부 인사들 "수백개 은행 세부내용까지 알 수 없을 것"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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