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노의 가르침', 3주 연속 1위…식을 줄 모르는 '팬덤'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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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노의 가르침'이 교보문고가 집계한 3월 둘째 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서 3주 연속 종합 1위를 지켰다.
'세이노의 가르침'은 온라인상에 구축된 팬덤 효과가 식을 줄을 모르고 여전히 압도적인 판매량을 보여주고 있다.
'슬램덩크 리소스'는 한 계단 하락하긴 했지만, 4위로 여전히 상위권을 유지했다.
빠르게 판매 신장세를 보여 17계단 상승한 종합 6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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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 3월 2주 베스트셀러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세이노의 가르침'이 교보문고가 집계한 3월 둘째 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서 3주 연속 종합 1위를 지켰다.
'세이노의 가르침'은 온라인상에 구축된 팬덤 효과가 식을 줄을 모르고 여전히 압도적인 판매량을 보여주고 있다. 2위와의 판매 격차도 크다.
'김미경의 마흔 수업'과 '원씽'은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 자기계발 서적의 선전에 힘을보탰다.
'슬램덩크 리소스'는 한 계단 하락하긴 했지만, 4위로 여전히 상위권을 유지했다.
일본 애니메이션의 열풍이 신카이 마코토의 '스즈메의 문단속'으로 이어졌다. 극장에서 흥행 가도를 달리면서, 독자들의 책에 대한 관심을 불러 모았다. 빠르게 판매 신장세를 보여 17계단 상승한 종합 6위를 차지했다. 출간 후 구매한 독자들의 구성 비중을 살펴보면 40대 여성 독자의 구매가 23.1%로 가장 높았다. 10대 비중도 11%나 차지했다. 10대 독자층에 인기를 거둔 콘텐츠인 만큼 40대 부모 독자들의 구매가 유입된 것으로 예상된다. 그 외 10~20대 독자층은 남성 독자층의 인기가 두드러졌다.
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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