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 오거스타서 연습라운드 가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슈퍼스타는 역시 슈퍼스타다.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는 우즈가 지난 10일 마스터스가 열리는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을 찾아 연습 라운드를 가졌다고 보도했다.
주요 PGA 선수는 대개 마스터스를 앞두고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연습 라운드를 하며 잔디 상태와 코스 등을 경험한다.
반면 우즈의 소식을 알리는 팬클럽은 "우즈가 아직 오거스타에서 연습 라운드를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지만 우즈의 마스터스 참가 여부에 대한 이야기는 하지 않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즈, 마스터스 출격 준비 나선 듯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는 우즈가 지난 10일 마스터스가 열리는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을 찾아 연습 라운드를 가졌다고 보도했다. 주요 PGA 선수는 대개 마스터스를 앞두고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연습 라운드를 하며 잔디 상태와 코스 등을 경험한다. 지난해에도 우즈는 마스터스를 일주일 앞두고 아들 찰리 우즈와 함께 이곳에서 연습 라운드를 가졌다.
특히 10일은 PGA투어 최다 상금이 걸린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1라운드가 열린 날이었다. 우즈는 특별한 이유는 설명하지 않은 채 이 대회 불참을 선언한 바 있다. 전문가들은 우즈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 나서지 않은 이유가 ‘마스터스에 맞춰 경기력과 체력을 유지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해석했다.
반면 우즈의 소식을 알리는 팬클럽은 “우즈가 아직 오거스타에서 연습 라운드를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지만 우즈의 마스터스 참가 여부에 대한 이야기는 하지 않고 있다.
정필재 기자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나이에 부끄럽지만” 중년 배우, 언론에 편지…내용 보니 ‘뭉클’
- “이제 한강 책 안 팝니다”…결단 내린 이곳
- “임신했는데 맞았다 하면 돼” 아내 목소리 반전… 전직 보디빌더의 최후 [사건수첩]
- “저 여자 내 아내 같아”…음란물 보다가 영상분석가 찾아온 남성들
- ‘3번 이혼’ 이상아 “혼전 임신으로 사기꾼과 결혼”
- 몸에 걸친 것만 1000만원…‘흑백요리사’ 안유성, 명품 입는 이유
- ‘살해범 특징 목 문신?’…폭력적이고 공포 유발하려는 의도
- 퇴사했던 ‘천재 직원’ 데려오려고 3조6000억원 쓴 회사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