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태안 출신 농협 임직원 ‘고향사랑기부금’ 행렬 동참

서륜 2023. 3. 17.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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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태안 출신 농협 임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이날 방문에는 류영수 회장을 비롯해 조은주 NH농협은행 서울본부장, 김선호 충남세종농협본부 부본부장, 서동필 농협은행 IT전략기획국장, 유선곤 〃 준법감시부 팀장, 김종선 〃 삼성역금융센터지점 팀장이 함께했다.

이와 함께 향우회 회원 20여명도 농협은행 지점과 모바일을 통해 자발적으로 기부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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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태안 출신 농협 임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농협 서산·태안 향우회(회장 류영수·NH저축은행 부사장) 회원은 10일 NH농협 서산시지부(지부장 임진흥)를 찾아 서산시와 태안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냈다(사진).

이날 방문에는 류영수 회장을 비롯해 조은주 NH농협은행 서울본부장, 김선호 충남세종농협본부 부본부장, 서동필 농협은행 IT전략기획국장, 유선곤 〃 준법감시부 팀장, 김종선 〃 삼성역금융센터지점 팀장이 함께했다. 이와 함께 향우회 회원 20여명도 농협은행 지점과 모바일을 통해 자발적으로 기부에 동참했다. 임진흥 지부장을 비롯한 서산시지부 직원 6명도 기부금을 쾌척했다.

류 회장은 “추억이 담긴 고향 서산의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며 “고향사랑기부제가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기부문화를 조성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임 지부장은 “서산·태안 출신 농협 직원이나 동인들이 기부에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에 역점을 두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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