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컬링 국대 춘천시청 ‘팀 하’ 세계선수권 금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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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컬링 새 국가대표 춘천시청 '팀 하(감독 이승준, 하승연, 김혜린, 양태이, 김수진)'가 오는 18일부터 26일까지 스웨덴 산드비켄의 괴렌슨 아레나 경기장에서 펼쳐지는 '2023 LGT 세계 여자컬링선수권대회'서 한국 컬링 사상 첫 금메달을 노린다.
'팀 하'는 지난해 6월 한국컬링 선수권대회 준결승전에서 강릉시청 '팀 킴(김은정, 김경애, 김초희, 김선영)'을 꺾고 우승해 2022-2023시즌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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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컬링 새 국가대표 춘천시청 ‘팀 하(감독 이승준, 하승연, 김혜린, 양태이, 김수진)’가 오는 18일부터 26일까지 스웨덴 산드비켄의 괴렌슨 아레나 경기장에서 펼쳐지는 ‘2023 LGT 세계 여자컬링선수권대회’서 한국 컬링 사상 첫 금메달을 노린다.
‘팀 하’는 지난해 6월 한국컬링 선수권대회 준결승전에서 강릉시청 ‘팀 킴(김은정, 김경애, 김초희, 김선영)’을 꺾고 우승해 2022-2023시즌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주장 하승연(스킵)은 2000년생, 김혜린(서드), 양태이(세컨드), 김수진(리드)은 1999년생으로 한국 여자컬링계의 세대교체를 알렸다.
‘팀 하’는 오는 18일 노르웨이를 시작으로 19일 이탈리아와 덴마크, 22일은 튀르키예 등 25일까지 12개국과 맞대결을 벌이며 한일전은 23일 열린다.
25일 준결승에 이어 26일 금메달과 동메달 결정전이 열린다.
‘팀 하’는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서 준우승한 ‘팀 킴’의 영광을 이어 우승까지 노리겠다는 각오다. 심예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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