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 일교차 크고 아침 0도 내외 '쌀쌀'...대기 건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7일 경기남부 지역은 아침 기온이 전날과 비슷해 쌀쌀하겠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서해중부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0도 등 영하 5~2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13도 등 11~15도의 기온 분포가 예상된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매우 크겠으니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야외 활동 시 화기사용 주의"
[수원=뉴시스] 변근아 기자 = 17일 경기남부 지역은 아침 기온이 전날과 비슷해 쌀쌀하겠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서해중부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0도 등 영하 5~2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13도 등 11~15도의 기온 분포가 예상된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매우 크겠으니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하늘은 구름이 많겠으며, 대기는 계속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이에 기상청 관계자는 "야외 활동 시 화기사용과 불씨 관리에 주의하고 쓰레기 소각과 논밭 태우기 등을 금지해달라"고 당부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대기 확산이 원활하겠다.
☞공감언론 뉴시스 gaga99@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발리서 과감 비키니…달라진 분위기
- 고준희, 버닝썬 연루설 입 연다 "솔직히 얘기하면…"
- "피로감 안겨 죄송"…선우은숙, 눈물 속 '동치미' 하차
- EXID 하니, '10세 연상'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결혼
- 김재중, 부모님께 '60억 단독주택' 선물…엘리베이터·사우나 갖춰
- "유서 쓰고 한강 갔다"…신화 이민우, 26억 갈취 당한 가스라이팅 전말
- 박수홍♥김다예 임신 초음파 결과…"조산 가능성 無"
- 수지, 박보검과 초밀착 '훈훈' 투샷…설렘 폭발
- 베트남 하노이서 韓 남성 체포…성관계 거부한 여성 살해
- 손예진, ♥현빈과 데이트 중?…깜찍한 양갈래 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