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장동민 원주시 홍보대사 위촉 “발전 위해 힘 합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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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장동민이 16일 원주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시는 이날 시청 투자상담실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장동민씨에게 위촉패와 꽃다발을 전달했다.
장동민씨는 "전원생활을 하고 싶어 여러 곳을 둘러보던 중 우연히 원주에 오게 됐는데 '정말 살기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 들어 벌써 5년 넘게 살고 있다"면서 "주로 서울에서 일을 하는데 원주에서도 충분히 서울 생활이 가능하고 타 지역에 비해 좋은 점이 굉장히 많은 곳"이라며 원주를 향해 엄지손가락을 치켜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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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장동민이 16일 원주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시는 이날 시청 투자상담실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장동민씨에게 위촉패와 꽃다발을 전달했다.
장동민씨는 “전원생활을 하고 싶어 여러 곳을 둘러보던 중 우연히 원주에 오게 됐는데 ‘정말 살기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 들어 벌써 5년 넘게 살고 있다”면서 “주로 서울에서 일을 하는데 원주에서도 충분히 서울 생활이 가능하고 타 지역에 비해 좋은 점이 굉장히 많은 곳”이라며 원주를 향해 엄지손가락을 치켜올렸다. 이어 “더욱 발전하는 원주를 만들기 위해 시와 힘을 합쳐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권혜민 khm29@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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