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간현관광지 진입로 확장 필요성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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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현관광지를 필두로 다각적인 원주 서부권 관광 및 상권 활성화 방안이 모색되고 있어 주목된다.
원주시는 16일 시청 회의실에서 '간현관광지 주변 면소재지 활성화 기본계획 및 타당성 검토 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간현관광지 진입로(간현로 162번길) 확장, 88번 지방도와 면소재지 간 접근로 신설, 서원주역에서 간현관광지 간 셔틀버스·열차 운영 등 접근성 향상 방안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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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현관광지를 필두로 다각적인 원주 서부권 관광 및 상권 활성화 방안이 모색되고 있어 주목된다.
원주시는 16일 시청 회의실에서 ‘간현관광지 주변 면소재지 활성화 기본계획 및 타당성 검토 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이를 통해 ‘간현역 권역’, ‘간현리 권역’(면소재지), ‘섬강·안창리 권역’ 등 3개 권역으로 세부화된 활성화 방안이 소개됐다.
간현역 일대는 각종 편의시설을 갖춘 공원화와 간현관광지까지 셔틀 테마버스로 오가는 ‘진입관문’ 역할 필요성이 제시됐다. 간현관광지 진입로(간현로 162번길) 확장, 88번 지방도와 면소재지 간 접근로 신설, 서원주역에서 간현관광지 간 셔틀버스·열차 운영 등 접근성 향상 방안도 나왔다. 간현산 서측부에서 섬강을 따라 안창리 두몽폭포 입구까지 데크를 설치하고 간현생태공원을 활용한 활성화 방안도 제기됐다. 권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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