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지방신문協 정기총회, 자치분권 대상·우수사원 시상

이선정 기자 2023. 3. 17.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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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언론 최대 단체인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회장 김중석·이하 대신협)는 16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에서 정기총회와 제4회 대신협 자치분권대상 및 회원사 우수사원 시상식(사진)을 가졌다.

대신협은 이날 자치분권의 조기 실현 및 균형발전을 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자치분권의 든든한 버팀목인 지역신문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김영록 전남도지사에게 제4회 자치분권 대상을 시상(사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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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언론 최대 단체인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회장 김중석·이하 대신협)는 16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에서 정기총회와 제4회 대신협 자치분권대상 및 회원사 우수사원 시상식(사진)을 가졌다. 대신협은 이날 자치분권의 조기 실현 및 균형발전을 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자치분권의 든든한 버팀목인 지역신문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김영록 전남도지사에게 제4회 자치분권 대상을 시상(사진)했다. 대신협은 또 강원도민일보 김수진 경영실 사원 등 대신협 회원사 우수사원 29명에게 대신협의회상과 상금을 시상했다.


앞서 열린 정기총회에서는 김중석(강원도민일보 회장) 현 대신협 회장이 연임됐다. 김 회장은 현재 한국신문협회 이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이사, 한국기자협회 한국기자상 심사위원,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전문위원,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자치제도분과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대신협은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공동으로 균형발전 및 지방분권 관련 국내외 선진사례 기획보도를 올해부터 4년간 연차사업으로 추진하며, 창립 20주년을 맞아 대신협 위상 제고와 영향력 강화를 위해 회원사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했다. 또한 내달 28~30일 ‘대한민국 고향사랑기부 한마당 대축제’를 경기 수원메세에서 국내 최초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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