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비, 사진작가 김명중 초청해 ‘센트비 테드(SentBe T.E.D)’ 강연

문혜현 2023. 3. 17. 00: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외환 토탈솔루션 핀테크 센트비가 임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센트비 테드(SentBe T.E.D)' 강연회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2016년부터 시작된 '센트비테드'는 미국의 글로벌 컨퍼런스 '테드(TED)'를 벤치마킹한 전사 강연회로, 사회 각계 각층의 명사를 초청, 인사이트를 공유해 센트비 구성원들의 관심사를 충족시키고 건강한 소통으로 조직문화를 발전시키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임직원 역량 강화·소통하는 조직문화 조성
글로벌 외환 토탈솔루션 기업 센트비가 사진작가 김명중을 초청해 강연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센트비 제공

외환 토탈솔루션 핀테크 센트비가 임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센트비 테드(SentBe T.E.D)' 강연회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2016년부터 시작된 '센트비테드'는 미국의 글로벌 컨퍼런스 '테드(TED)'를 벤치마킹한 전사 강연회로, 사회 각계 각층의 명사를 초청, 인사이트를 공유해 센트비 구성원들의 관심사를 충족시키고 건강한 소통으로 조직문화를 발전시키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3월 센트비테드에는 전설적인 영국 록 밴드 그룹 비틀즈 출신 폴 매카트니 공연의 전속작가이자 세계적인 사진작가로 꼽히는김명중씨가 강연자로 나서, '사진작가 김명중이 바라본 도전과 실패, 성공과 좌절의 아름다움'을 주제로 강연했다. 김명중 작가는 한 분야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차지한 전 세계 유명 아티스트 및 셀럽들과의작업을 통한 다양한 경험을 재미있게 소개하며 임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마음을 다잡게 도와준 폴 매카트니와의 일화와 영화 시나리오를 쓰게 된 계기 등을 전하며 임직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센트비 서울 지점에서 진행한 이번 강연은 온라인으로도 생중계 해 현장 참석이 어려운 임직원도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온-오프라인으로 임직원 70여명이 함께 했다.

문혜현기자 moone@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