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출산 후에도 허리 25인치..그것마저 "헐렁"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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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윤아가 출산 후에도 철저한 관리로 허리사이즈가 25인치라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날 오윤아는 "오래만에 꾸몄다"며 "데님도 유행할 것"이라며 좋아하는 데님을 소개했다.
기장이 길어보이는 데님을 소개한 오윤아는 "워낙 (제 다리가) 길기도 하다"며 웃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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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배우 오윤아가 출산 후에도 철저한 관리로 허리사이즈가 25인치라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16일 [Oh!윤아] 채널에서 ‘오윤아의 인생 데님 6종 추천 청바지 실패 없이 고르는 법 다리 길어 보이는 핏 관리 꿀팁까지 (기본템, 리바이스, 발렌시아가)란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제작진은 ‘오늘은 봄을 맞이하여 데님 추천 영상을 가져왔어요 찐으로 잘 입는 청바지로 엄선해서 골랐답니다!’라며 ‘청바지 구매 꿀팁과 저만의 관리 방법(?)도 소개했으니 오늘 영상 꼭 끝까지 봐주세요!’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오윤아는 “오래만에 꾸몄다”며 “데님도 유행할 것”이라며 좋아하는 데님을 소개했다. 기장이 길어보이는 데님을 소개한 오윤아는 “워낙 (제 다리가) 길기도 하다”며 웃음 지었다. 또 올해 진한 컬러가 유행할 것이라며 예상, 소장템을 소개했다.
또 오윤아는 “15년 전부터 빈티지 청바지 입어, 굉장히 많이 갖고 있어 몇십년 되니 빠릴 닿더라, 앉아있는데 찢어졌다”며 일화를 전하면서 “잘 안 빨기도 한다 찢어진 데님은 L사 뿐 힙이 예뻐보이는 매직도 있다”고 했다.
특히 허리는 25인치 라는 오윤아는 “체중이 늘고 빠진건 바지로 확인할 수 있다”며 “충격적인 건 가져오려는 다른 바지, 5년 만에 입으니 안 맞더라, 체형이 변한 건가? 운동을 많이했다 허리 25인치에도 살짝 남는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굉장히 스키니했는데 요즘 운동하니 체형 바뀔 수 있다 빈티지 감성”이라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27인치로 구매한 편한 바지도 소개, 이어 “적당하게 통이 넓다 딱 원하는 기장, 허리까지 오는 셔츠가 예뻐보인다”며“올해 여름은 8~90년대 감성 유행할 것 같다 빈티지 섹시가 좋아하는 스타일인데 유행할 것 같다”고 패션 팁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오윤아는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으며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또 배우로 10년 만에 살인전과자로 파격 연기 변신에 나서기로 알려졌던 바. 오윤아가 맡은 ‘가면의 여왕’에서 고유나는 극에서 빠질 수 없는 중요한 열쇠를 쥔 인물이다. 채널A에서 올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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