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x한소희 조합 떴다…영광 이을 '자백의 대가'

장우영 입력 2023. 3. 16.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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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와 한소희가 만난다.

배우 송혜교가 한소희와 함께 '자백의 대가'에 출연하는 걸까.

송혜교는 한소희가 올린 '자백의 대가' 사진에 하트 표시를 하며 애정을 표현했다.

한소희와 송혜교 모두 '자백의 대가' 출연에 대해 '검토 중'이라고 밝혔는데, 두 사람이 함께 있는 사진과 '좋아요' 표시로 출연이 확실시되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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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배우 송혜교와 한소희가 만난다. 대세와 대세의 만남에 기대가 증폭된다.

배우 송혜교가 한소희와 함께 ‘자백의 대가’에 출연하는 걸까. 송혜교는 한소희가 올린 ‘자백의 대가’ 사진에 하트 표시를 하며 애정을 표현했다. 한소희와 송혜교 모두 ‘자백의 대가’ 출연에 대해 ‘검토 중’이라고 밝혔는데, 두 사람이 함께 있는 사진과 ‘좋아요’ 표시로 출연이 확실시되는 분위기다.

‘자백의 대가’는 살인사건을 둘러싼 두 여성의 핏빛 연대기를 그린 작품이다. 송혜교와 ‘태양의 후예’를 함께한 이응복 감독이 연출을 맡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최종 감독은 ‘괴물’을 연출한 심나연 감독으로 낙점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소희가 공개한 ‘자백의 대가’라고 적힌 사진은 인상적이다. 송혜교가 보는 거울에 비친 인물이 한소희인 것. 송혜교와 한소희라는 조합 만으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송혜교는 ‘더 글로리’를 통해 스타성과 연기력, 화제성을 증명했다. 한소희는 ‘부부의 세계’ 등으로 대세에 올랐다. 대세와 대세의 만남인 만큼 어떤 조합으로 시청자들 앞에 모습을 보일지 주목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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