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싸이커스(xikers)’, 데뷔 하루 전 팬들 먼저 대면
KQ엔터테인먼트가 새롭게 선보이는 신예 아이돌그룹 ‘싸이커스(xikers)’가 데뷔 하루 전 팬들을만난다.
16일 싸이커스는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 앨범 ‘하우스오브 트리키 : 도어벨 링잉(HOUSE OF TRICKY : DoorbellRinging)’의 데뷔 기념 쇼케이스 ‘하우스 오브 트리키’ 개최 확정 소식을 알렸다.
포스터에 따르면, 싸이커스는 발매 하루 전인 3월 29일 오후 7시에 팬 쇼케이스를 개최해 정식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민재, 준민, 수민, 진식, 현우, 정훈, 세은, 유준, 헌터, 예찬으로 구성된 10명의 소년들은 팬들을 미리 만나는 만큼 풍성한 무대를 꾸려 알찬 시간을 보낼 예정으로 이에싸이커스 멤버들은 설레는 마음을 가지고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팬 쇼케이스는 KQ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로 송출되어 전세계의 팬들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다.
팀명 ‘싸이커스’는 미지수 ‘x’와 ‘hikers’을 조합해 ‘좌표를 찾아 시간과 공간을 여행하는소년들’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이에 싸이커스의 미니 1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도어벨링잉’은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다이내믹 청량’의기분 좋은 에너지를 그대로 그려내며, 이들의 세계관 첫 시작이 되어줄앨범이다.
싸이커스는 오는 30일 오후 6시 첫 번째 미니 앨범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도어벨 링잉’ 발매를앞두고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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