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쭐' 이영자, 만리 '국자 먹방'에 사과 "의심해서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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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쭐내러 왔습니다' 만리가 '국자 먹방'으로 이영자의 사과를 받았다.
16일 저녁 8시 방송한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돈쭐내러 왔습니다' 78회에서는 서울시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한 타코 맛집에서 '먹투력(먹방 전투력)'을 뽐내는 먹피아 조직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그중 만리가 국자를 활용한 '국자 먹방'을 선보이고, 이를 지켜보던 이영자가 "(의심해서)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해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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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돈쭐내러 왔습니다' 만리가 '국자 먹방'으로 이영자의 사과를 받았다.
16일 저녁 8시 방송한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돈쭐내러 왔습니다' 78회에서는 서울시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한 타코 맛집에서 '먹투력(먹방 전투력)'을 뽐내는 먹피아 조직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사장님 대신 출연한 직원들은 '120분 동안 50만원 매출 달성'을 제안하고, 이를 받아들인 먹피아 조직은 본격적인 먹방에 돌입했다.
먼저 첫 번째 팀으로 투입된 수향, 만리, 쑤다는 상상을 초월하는 먹방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그중 만리가 국자를 활용한 '국자 먹방'을 선보이고, 이를 지켜보던 이영자가 "(의심해서)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후 두 번째 팀으로 투입된 아미는 블랙홀 같은 폭풍 흡입으로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이도 잠시, 위기감을 느낀 직원들이 복불복 찬스인 '고수 듬뿍 타코 먹기'를 사용하고, 고수를 잘 못 먹는 아미가 나라 잃은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IHQ]
돈쭐내러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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